안녕하세요, 하다(HADA)입니다!
요즘 F&B 프랜차이즈에서 위생 점검으로 하다(HADA)의 도입 문의가 늘고 있는데요.
시설 관리가 필요하거나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하다(HADA)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F&B 프랜차이즈의 고민인 QSC 관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다(HADA)로 가맹점 관리 품질을 높일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SC란 품질(Quality), 서비스(Service), 위생(Cleanliness)의 약자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전략 입니다. 특히 외식, 호텔 같은 산업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수백 개의 매장을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품질(Quality)
품질 관리란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의 기대에 대한 신뢰 와 지속성 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면 단순한 식재료의 상태, 유효기간부터 레시피는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는지 나아가 맛은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서비스(Service)
서비스 관리란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응대 방식의 수준을 말하는데요. 직원의 복장, 태도, 표정에서 서비스의 수준이 드러나고 고객의 어려움이나 불만을 풀어나가는 과정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서비스는 각 직원의 역량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의 체계적인 직원 교육 을 통해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위생(Cleanliness)
위생 관리란 매장과 직원의 청결을 포함하여 식품을 만드는 과정, 집기, 기구까지 모든 위생을 관리해야 합니다. 호텔의 경우 고객이 사용하는 룸과 부대시설(수영장, 뷔페, 바, 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위생은 고객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맥도날드가 QSC 전략을 발표하면서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국내에서는 교촌치킨 , 굽네치킨 , 가장 맛있는 족발 같은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시스템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내부에서 QSC 표준서를 만들어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을 정기 방문하면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 또한 예외 상황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QSC의 핵심 위생, 얼마나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계시나요?
특히 여름에는 집기, 장비만이 아니라 식재료 자체에 영향이 많이 가기 때문에 본사에서도 주요 관리 포인트로 잡고 있는데요. 식약처에서는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따로 위생 관리 매뉴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개월 전에만 해도 프랜차이즈 식품 위생 논란이 있었고, 2022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6개월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는 총 2,118건 에 달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위생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프랜차이즈는 많으면 수백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물론 각 지점의 담당자 혹은 슈퍼바이저가 정기 방문을 통해 가맹점을 검진하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점은 여전합니다.
많은 프랜차이즈와 슈퍼바이저 분들이 공감하실 텐데요. 결국 위생 관리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각각의 책임과 자율성에 QSC 품질이 달려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무리 본사에서 많은 교육과 정책을 진행하더라도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가맹점에서 위생 관리를 자율적으로 지속하게 할 수 있을까요?
위생 점검이 필요한 시설 혹은 가맹점에 QR코드를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고 해당 매장에서 확인해야 할 점검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끝입니다.
따로 슈퍼바이저님과 연락할 필요도 없이 점검하고 업로드하면 데이터는 모두 저장되고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 됩니다. 복잡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필요도, 불시 점검에 불안해할 필요도 없어요.
가맹점에서 점검을 완료하면 슈퍼바이저님은 자동으로 모인 점검 결과와 데이터만 보면 됩니다. 어떤 매장이 미흡하고 어떤 QRC 항목이 미흡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위생 집중 관리가 필요한 매장을 파악해 보세요.
점검 내역을 이미지로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찍은 사진만 제출 가능하니 방문하지 못하는 매장까지도 꼼꼼하게 위생 점검이 가능해요!
가맹점이 위생 점검을 자율적으로 하고 주기마다 제출하도록 루틴화 해보세요. 가맹점의 QSC 점검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이라면 하다(HADA)로 시작해 보세요. 시설 점검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HADA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