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고속도로 요금소 건물 및 차로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올해 5월부터 디지털 안전점검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스타트업 ‘샤플앤컴퍼니(대표 이준승)’와 업무협약을 맺고, QR코드 시설물 관리시스템 ‘하다(HADA)’를 수도권 내 40개 요금소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으며,이후에도 현장 피드백을 통해 고속도로 현장관리에 특화된 안전점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 점검시스템은 기존 종이점검표 대신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요금소 안전 점검내역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시설물 관리기록을 전산화하여 점검시간과 내용,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 적용하는 40개 요금소에서 공사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의 약 48%(일평균 196만대)를 처리하고 있으며,서울과 서서울 등 주요 요금소가 포함된 만큼, 새롭게 도입하는 디지털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고객과 요금소 근로자 모두의 안전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신문 김지백 기자